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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희대병원 이성민 교수, 과기부 개인기초연구사업 선정

메디칼타임즈=이인복 기자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됐다.과제명은 토끼의 만성 회전근 개 파열 모델에서 히알루론산으로 만들어진 다공성 폴리머에 atelocollagen을 삽입한 지지체의 회전근 개 치유에 대한 효과로 2년간 회전근개 봉합술 이후 재파열을 줄이기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.회전근개 파열은 50세 이상 연령에서 퇴행성 변화 또는 외상에 의해 흔하게 발생하며 60대 이상 인구에서는 약 30%가 회전근개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 최근에는 골프 등 스포츠 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유병률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만성적 어깨통증을 유발하며 주로 팔을 위로 들어 올리거나 아래로 내릴 때 특정 범위에서 통증이 심해진다. 대부분 수술을 통해 통증을 일으키는 활액막과 점액낭의 염증을 제거하고 파열된 회전근개 힘줄을 원래 붙어있었던 위팔뼈에 다시 붙여주는 방법으로 치료한다.하지만 회전근 개 봉합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더라도 파열 크기가 크면 3명 중 1명의 비율로 회전근 개 재파열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. 이로 인해 임상에서는 재파열을 줄이기 위한 연구와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.이성민 교수는 "회전근개 봉합술 이후 재파열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힘줄이 뼈에 더 강하게 고정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왔다"며 "이번 연구를 통해 히알루론산(hyaluronic acid)과 콜라겐의 일종인 atelocollagen의 복합 성분 지지체를 개발해 회전근개 파열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"고 말했다.
2022-07-08 11:08:18병·의원

이성민 교수,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젊은 의학자상

메디칼타임즈=이인복 기자 경희대의료원 정형외과 이성민 교수가 최근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. 이 교수는 회전근개 파열과 동결견에 관한 임상 연구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어깨의 세균성 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분류법을 제시하는 등 유의미한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. 이를 통해 지금까지 총 47개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특히, SCI급 저널에 게재된 32개의 논문에서는 주저자 및 공저자로 참여했다. 이성민 교수는 "40대 미만 의료진 중 논문을 가장 많이 쓴 사람에게 수여되는 특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"이라며 "앞으로 연구 활동에 더욱 매진하며 견주관절 분야의 발전과 학문적인 기여에 앞장서겠다"고 말했다.
2021-04-01 09:51:19학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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